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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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기상이 예보와는 달리 눈보라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큰사고없이 대회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은 있었지만 다행히 햇살이 따사로와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달림이 여러분이나 진행하는 모든분들 힘드셨을겁니다.
혹시 부상은 없으셨는지 걱정됩니다.
이상이 있으신 분은 게시판이나 대회본부로 전화 주시면 최대한 조치하겠습니다.
이번 51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일보 3.1절 전국마라톤대회'를 빛내주신
여러 달림이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혹시 부족한 진행과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많은 이해와 아량을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다행히 부족한 부분까지도 감싸주시고
대회 준비과정부터 완료되기까지 너무도 많은 분들의 협조가 있어
큰 문제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지방경찰청, 광주동부경찰서, 광주서부경찰서, 광주남부경찰서와 광주육상경기연맹, 전남육상경기연맹, 광주광역시생활체육회, 전라남도생활체육회 관계자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로에서 페이싱 수고를 해주신 광화문페이싱팀과 전남대노란자전거동아리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사장 곳곳에서 함께해주신 고마운 자원봉사자님 들, 금당중, 우산중, 정광고 학생들과 인솔 교사선생님들 , 전남대 체육교육과, 향림사, 동신대생활체육학과및 운동처방학과 여러분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본 대회의 주관처인 마라톤세상 및 각 병원 응급차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라톤 코스로 인해 교통통제의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코스내 인근지역주민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대회의 주인공이신 달림이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내년에도 더욱 세심히 준비하고 코스 등을 정비하여올해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며 보다 나은 내년 대회를 준비하겠습니다.
모든 참가자 달림이 여러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저녁 보내세요^^
- 광주일보 3.1절 전국마라톤대회 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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