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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접수 마감을 연기합니다. - 2월14일(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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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28회 작성일 11-01-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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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마라톤마니아 여러분!
예년과 다르게 계속되는 매서운 추위와
온나라를 힘들게하는 구제역,AI 등으로
이번 설 명절 고향길 이동 또한 쉽지 않은 가운데
달림이 여러분들의 달리고자하는 욕망을 꺾으려는 대회 연기, 취소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저희 대회는 계속되는 의지와 함께
설 준비등으로 신청접수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과
대회진행 여부로 웅크리며 망설이는 분들을 감안
2월7일 마감일을 1주일후로 연기합니다.

2월14일(월) 오후5시까지 마감일을 연기하겠습니다.

물론 연기로 인해 저희 대회본부의 준비상황이
막판에 촉박하며 힘들겠지만 좋은대회를 준비하는 맘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며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신종플루가 유행일때
저희 광주일보는 '전국기능경기대회 기념 마라톤대회'를
대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많은 대회나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저희가 진행하는 대회는 사전 소독 및 안전조치 확보로
무사히 대회를 진행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모든 달림이 여러분께 남쪽에서 부터
훈훈한 바람을 전해드리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먼저 알려드린대로
혹여 행정적 내용으로 대회일정에 관한 어떤요청이 있을시
결정되는 사항을 긴급 공지를 하겠지만
만약 '대회취소'로 결정될 경우
참가자분들의 참가비는 전액 환불을 원칙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다행히 동장군은 설연휴를 끝으로 대부분 물러갈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구제역, A 걱정은 되지만 곧 물러갈것으로 확신합니다.
웅크리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기원합니다.

금년 마라톤 첫출발은
3월1일 광주에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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