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마치고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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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며칠전 비가온다는 예고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맑은 날씨로 레이싱에 좋은 조건이었음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달림이여러분 모두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주일보 3.1절 전국마라톤대회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대회가 되기까지 참여하시고 도와주신 달림이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대회가 준비부터 개최되고 완료되기까지 너무도 많은 분들의 협조가 있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지방경찰청, 전라남도지방경찰청, 광주육상경기연맹,
전남육상경기연맹 관계자여러분과
대회의 곳곳에서 함께해주신 너무나도 수고하시고 고마운 자원봉사자님들,
운영요원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인사드립니다.
또한, 마라톤 코스로 인해 교통통제의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코스내 인근지역주민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대회의 주인공이신 달림이님들 모두모두 축하드리며, 내년에도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올해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하여 보다 나은 내년 대회를 준비하겠습니다.
다만 이번 대회 참가중 부상 등 좋지못한 일을 당하신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바라며 후속적인 조치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광주일보 3.1절 전국마라톤대회 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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