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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행
댓글 0건 조회 1,740회 작성일 13-03-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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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후...
양다리이 쥐가나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쓰러지자..
꽃미남 응급요원들이 오셔서 풀어주시고...
마눌님은 재밌는듯..연신 카메라를 찍으시고...
쓰러진 남편보다 꽃미남 응급요원들에 관심이 있으신듯..ㅋㅋ
다리풀어주신 요원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친구가 이 사진을 보더니 애낳는것 같다 하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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